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 '제 1차 스마트휴먼테크' 정책 포럼 개최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가 제 1차 스마트휴먼테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아래 배영훈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가 제 1차 스마트휴먼테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아래 배영훈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회장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가 공공, 학계, IT 등 기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스마트휴먼테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스마트휴먼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도 진행했다.

배영훈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장은 주요 발표자로 나서 '국가 스마트시티 정책' '국가 스마트시티 수출 전략'을 설명했다.

배 회장은 “스마트시티 주요 요소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 중견기업 제품 융복합화에 대한 노력과 체감형 스마트시티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4차산업혁명 국가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구로구도 정책 포럼에서 구로구 추진사례와 개선점 등을 발표하며 인간 중심 스마트시티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식에서 협회와 홍익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기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관련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는 스마트시티 구축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견, 중소기업이 인간 중심 제품, 아이디어,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스마트 휴먼테크 산업육성을 위해 설립됐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