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로 빠른 생태계의 정착을 촉진하는 릭스(RIX)가 프라이머리 프로젝트인 IoT 기반의 AI 사이니지 광고 서비스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RIX 측은 마포구 동교동에 1호 사이니지를 설치하였으며 현재 약 1,000여 개의 가맹점을 관리하는 스마트페이사와 설치 운영 및 유지 보수 합의와 계약을 진행 완료하여 홍대 일대, 서교동, 연남동 지역 1층 로드샵 100개의 매장에 설치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RIX의 IoT 기반 AI 사이니지는 타겟 광고 시청을 희망하는 디바이스를 감지하여 맞춤형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이 기술은 미국, EU, 중국 등의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며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량이 1.5% 미만으로 고객들은 혜택을 받으면서도 스마트폰의 배터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졌다.
유사한 기술을 가진 비콘이 약 20-30%의 배터리를 추가로 소비하는 것에 비하여 실용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RIX의 SDK와 제휴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이 길거리를 지나가면, 그 스마트폰을 인식하고 맞춤광고를 화면에 표시해 주는 것으로 기술의 특성상 광고주가 광고의 집행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도달률을 알 수 있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에는 아무런 표시나 조작이 없지만, 적립금은 차곡차곡 쌓이게 되고, 고객 역시 내 리워드의 항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상호작용 광고다. 개인 타겟 광고가 끝난 후에는 원래의 로테이션 광고로 복귀되며 타겟 광고 시청자에게는 리워드가 주어진다.
또한 리워드로 받은 RIX를 이용하여 추후 프라이머리 프로젝트 중 하나인 게임이나 스마트벤딩 머신의 상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관계자는 “AI 트레이딩, Dapp 게임 또한 로드맵대로 진행하여 진정한 의미의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하는 혁신 선도 프로젝트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가맹점주들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