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AK홀딩스_거래비중 기관 33.11%, 외국인 30.12%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29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1.5% 하락하면서 42,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AK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4.1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AK홀딩스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AK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4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변동성이 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8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AK홀딩스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아주캐피탈 1.6% -9.3% -5.8
한국토지신탁 1.4% -7.0% -5.0
유안타증권 1.3% -10.3% -7.9
AK홀딩스 1.2% -4.2% -3.4
신영증권 0.6% 1.0% 1.6
코스피 0.7% -3.5% -5.0
금융업 0.8% -5.5% -6.8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1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금융업업종은 0.18% 하락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2,910원
▼30(-1.02%)
한국토지신탁
2,190원
▼40(-1.79%)
아주캐피탈
10,200원
0 (0.00%)
신영증권
60,800원
▲800(+1.33%)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25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1,46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9,328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5,039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AK홀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11%, 외국인 30.1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6.2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1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30.1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1.8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9.1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8.8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50,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50,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50,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5.1%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57,4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50,5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50,5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