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키움 히어로즈 경기서 '페덱스 데이' 열어

페덱스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페덱스 데이(FedEx Day)'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키움 히어로즈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했다. 페덱스 직원은 시타자로 참여했다.

페덱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키움 히어로즈를 후원 중이다. 2019 KBO 리그 기간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에 페덱스 고객을 초청한다. 이 날 경기에는 700여명 중소기업 고객사 직원과 페덱스 임직원이 경기를 관람했다.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왼쪽)이 시구했다.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왼쪽)이 시구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