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안재현·이삼수)과 쥴릭파마가 보령제약 예산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카나브 임상데이터 강의와 각국 환자처방사례를 공유하는 '카나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국 처방의에게 스마트팩토리인 보령 예산캠퍼스에서 생산되는 카나브 신뢰도를 제고하고 카나브 임상데이터와 실처방사례를 공유해 브랜드이미지 향상을 위해 기획했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부터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주요심장내과 전문의 6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미팅과 2017년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APSC))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등 카나브 시장안착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은 “의약품 처방 시작은 제품의 신뢰도와 우수한 임상데이터”라며 “앞으로도 쥴릭파마와 파트너쉽을 통해 제품 신뢰도와 우수한 임상데이터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공동 진행해 동남아시장에서의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