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서 29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아쉬운 성장"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6,000원을 내놓았다.
대신증권 김희재, 이가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대신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8.4%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대신증권에서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매출 성장이 아직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아쉬운 성장 - 매출 1.7천억원(+0.6% yoy, +1.7% qoq), 영업이익 157억원(-16% yoy, -22% qoq)- 매출은 전년 동기와 큰 변동 없으나, 무궁화 위성 7호 추가에 따른 N/W 비용과 컨텐츠 사용료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9억원(-16% yoy) 감소 "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본사 매출 턴어라운드 가시화. 자회사는 순조로운 성장: - 자회사 스카이TV는 좋은 성과 보이는 중. 매출 138억원(+3.6% yoy, +6.6% qoq), 영업 이익 13억원(+24.3% yoy, +4.2% qoq) 달성. 상반기에 <신션한 남편>, <우리집에 왜 왔 니>, <#집밥천재 밥친구>, <스릴킹> 등 오리지널 컨텐츠를 4편 제작/편성하여 본격적으 로 컨텐츠 사업 강화하며 이에 따른 광고 매출 증가 영향"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대신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6월 2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0월 18,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16,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상승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중립 (유지) |
목표주가 | 15,313 | 17,000 | 12,500 |
오늘 대신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6,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키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중립 (유지)'에 목표주가 12,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대신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729 | BUY(유지) | 16,000 | 20190702 | BUY(유지) | 18,000 | 20190502 | BUY(유지) | 18,000 | 20190131 | BUY(유지) | 18,000 | 20190111 | BUY | 18,000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729 | 대신증권 | BUY(유지) | 16,000 | 20190701 | 한국투자증권 | BUY(유지) | 16,000 | 20190523 | IBK투자증권 | 중립 (유지) | 12,500 | 20190507 | 신한금융투자 | BUY(유지) | 16,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