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29일 에이스테크(088800)에 대해 "가파른 이익 성장 지속될 전망, 절호의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5,0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성도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목표가가 높아졌고 또한 이번 목표가의 상승폭도 더욱 커진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5.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에이스테크(088800)에 대해 "2분기에 매출액 1,228억원(+12% YoY, +14% QoQ), 영업이익 110억원(+293% YoY, +31% QoQ)을기록할 전망이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주된 실적 호전사유는 국내 통신 3사의 기지국 투자 증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필터 자동화 공정 ?행 중, 에릭슨과의 관계 강화 가능성에 주목"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 1)1분기에 이어 2분기 이후에도 가파른 이익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고, 2) 당초 계획보다 국내 통신 3사 상반기 기지국 투자가 미진해 하반기 투자 증대가 예상되는데 이에 따른 에이스테크의 수혜가 예상되며, 3) 글로벌 SI인 에릭슨과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어 국내 통신 3사는 물론 하반기 이후 수출 물량 증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고, 4) 5G무제한 데이터 가입자 증가로 인한 내년도 투자 수요 증대가 기대되며, 5) 단기 주가 하락으로 인해 Valuation상 매력도가 높아졌고, 6) 대규모 CB 물량 소화로 수급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9,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7,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15,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목표가가 높아지면서 상승추세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의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신규) | BUY(신규) |
목표주가 | 14,167 | 15,500 | 12,000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SK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신규편입)'에 목표주가 15,5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상상인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신규)'에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729 | BUY | 15,000 | 20190430 | BUY | 9,000 | 20180725 | BUY | 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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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729 | 하나금융투자 | BUY | 15,000 | 20190530 | SK증권 | 매수(신규편입) | 15,500 | 20190515 | 상상인증권 | BUY(신규) | 1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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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