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가 신규 LED 마스크 '웰스 LED마스크 750'과 플라즈마 마사지기 '웰스 플라즈마 케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웰스 LED마스크 750은 기존 제품보다 발광다이오드(LED) 개수를 2배 늘렸다. 근적외선 250개, 레드파장 250개, 블루파장 250개 등 총 750개 LED가 피부를 관리해준다. 각 파장의 효능을 활용해 탄력톤업 케어, 트레블 케어, 패스트 토탈 케어 등 3개의 관리모드를 탑재했다. 패스트 토탈 케어는 국내 LED마스크 중 유일하게 3개 파장 750개 LED가 동시에 발광해 빠른 시간 내 전체적인 피부 개선효과를 느낄 수 있다. 얼굴부터 목까지 감싸는 유선형 디자인을 갖췄다. 한 개의 기기로 이마부터 턱, 목까지 한번에 관리한다.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화장품 흡수를 촉진시킨다. 전기장을 이용해 플라즈마 에너지를 발생시켜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준다.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준다. 8월 중 출시 예정이다.
교원웰스는 홈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배우 권나라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온라인 유통망 및 홈쇼핑 등 판매 채널 다각화로 공격 마케팅에 나선다.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여 방문판매 영업조직과 시너지를 확대한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홈뷰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자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개발, 디자인 등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는 등 다각도로 매진하고 있다”면서 “정수기 등 핵심 렌탈 제품의 방문판매 역량을 지키며, 홈뷰티 사업은 라인업은 신규 채널 중심으로 판매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