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MBC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한 배우 노수산나가 애정어린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29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배누 노수산나의 MBC '검법남녀 시즌2' 종영소감을 전했다.
'검법남녀 시즌2' 속 노수산나는 똑 부러지는 법의조사관이자 워킹맘의 고충을 지닌 '한수연' 역할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노수산나는 "검법남녀 시즌2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리고 검법남녀를 떠나 보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기다려 주신다면 시즌3로 다시 한 번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한국형 웰메이드 수사물'을 표방하는 MBC 최초 시즌제 드라마로, 이날 밤 8시55분 방영될 마지막회차를 통해 종영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