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29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호실적 증명, 주 모멘텀이 기다려진다 "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2,5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5.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현재 Earlywork를 행중인 미국 PTTGC(11억불)를 비 롯해 이집트 EPPC(8억불), 아제르바이잔 SOCAR 정유(10억불) 등 하기 주 모멘텀은 유효할 전 망이다. 현재 FEED를 행중인 말레이시아 메탄올(10억불), 우즈벡 비료(7억불) 현장 역시 FEED 행 이후 EPC 전환 구조 측면에서 동사에게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19년 2분기, 삼성엔지니어링 연결 실적은 매출액 1.63조원(+20.5%, YoY), 영업이익 1,000억원 (+128.0%,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간 그룹사 주(비화 공)규모를 3.0조원 준으로 가정한다면 올해 가이던스 달성에 필요한 화공 부문 주는 약 3.0조원 내외 준으로 추정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7월 19,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22,5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낮게 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HOLD(유지) |
목표주가 | 21,727 | 26,000 | 18,000 |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2,5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흥국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729 | BUY(유지) | 22,500 | 20190710 | BUY | 22,500 | 20190430 | BUY(유지) | 22,500 | 20190412 | BUY(유지) | 22,500 | 20190201 | BUY(유지) | 22,500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729 | 한화투자증권 | BUY(유지) | 21,000 | 20190729 | 유안타증권 | BUY(유지) | 22,500 | 20190729 | 신한금융투자 | BUY(유지) | 23,000 | 20190729 | 메리츠종금증권 | BUY | 20,0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