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 'CBME 차이나(China) 2019'에서 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쿠첸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해 쿠첸 베이비케어를 전시했다.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됐으며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안전하고 편리한 기능을 갖췄다. 사용 편의성과 함께 실사용자인 부모를 고려한 다양한 색상 구성과 레트로 디자인은 여러 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 주목을 받았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CBME 2019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나라 업계 관계자들에게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특장점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특히 이번 박람회는 쿠첸 베이비케어가 중국에 본격 진출한 이후에 처음 진행돼 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더욱 주목 받았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