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내달 4일 신곡 'Love Song' 발표…2년9개월만의 세레나데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가수 강타가 2년9개월만의 신곡으로 감미로운 여름을 만든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타의 새 싱글곡 'Love Song'이 내달 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Love Song'은 2016년 11월 미니앨범 HOME 이후 2년9개월만의 신곡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곡은 그루비한 리듬을 배경으로 강타의 매력적인 보컬과 래퍼 팔로알토의 피처링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짙은 매력을 드러내, 많은 음악팬들을 기대케하고 있다.

한편 강타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tvN ‘슈퍼히어러’와 함께 내달 16일부터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헤드윅’으로 대중과 함께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