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지난 27일 5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관 상위 1%, 명품 방학교육법'을 주제로 첫 번째 '2019 여름방학 특별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북 콘서트는 '초등저학년 공부법' 저자로 알려져 있는 황미용 아삭인문융합창의연구소 대표가 후회 없는 방학계획 세우기, 과학관에서 놀며 배우는 호모 루텐스 학습법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자녀 교육 북 콘서트는 8월 17일 오후 3시 30분, 국립광주과학관 북카페에서 개최한다.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학독서습관을 주제로 가족 체험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참가모집은 북 콘서트일자까지 선착순 50명까지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 간편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전접수 공석에 한해 행사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