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컴퓨터는 지난 25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개선한 기업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제도다. 다나와컴퓨터는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매년 매출 성장과 함께 양질 고용을 창출한 것을 인정받았다.
황준호 다나와컴퓨터 대표는 “청년 및 중장년층 채용 확대에 집중해 단시간에 안정적인 경영 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직원들이 일과 생활 균형을 맞춰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