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드의 이대훈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제3회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존경받는 기업인’ 선정은 사업주-근로자간 성과공유 우수, CEO 성과공유 문화 도입 유도, 중소기업 우수 인력 유입 촉진 등의 서면·현장평가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진다.
중기부는 기업과 근로자의 성과공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2016년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해 왔다. 또한 존경받는 기업을 포함한 성과공유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 참여 시 우대하고, 경영성과급에 대한 세제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속자동문인 스피드도어 제조 및 시공 전문기업인 ‘코아드’는 직계가족포함 실비보험 제공, 내일채움공제 100% 가입, 신입사원 초봉 4,000만원, 주 4일제 시범운행 등 기업만의 특색 있는 복지 정책을 운영 중이다.
COAD 이대훈 대표는 “직원들의 경제적 안정과 다양한 복지 지원을 통해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늘려 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달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무료자동문설치’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코아드는 전 세계 6개국 해외법인 및 현지 공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 주요 5대 광역시 직영지사 및 공장을 구축하여 365 고객센터를 운영한 결과 4년 연속 KSCI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자동문 분야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