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계열사 승산으로부터 경기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462-10번지 소재 물류센터를 매수한다고 29일 밝혔다.
GS홈쇼핑은 그동안 승산에서 해당 물류센터를 임차해 사용했다. 최근 상품 재고 물량 증가에 따라 안정적 물류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매수를 결정했다. 해당 물류센터는 다음 달 16일 매매된다. 거래 금액은 450억원이다.
한편 승산은 지난 1969년 설립된 종합부동산개발 및 물류 전문업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