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이 추석 선물세트 70여종을 오는 9월 10일까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특급호텔만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최상의 상품들로 구성하는 한편, 호텔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이색선물을 강화했다.
또한 10만원 실속 축산선물세트를 기업특판 전략상품으로 기획하는 등 호텔에서 가심비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대폭 확대했다.
사전 예약판매기간인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조선호텔 홈페이지 내 E-Shop에서 상품 구매시 10%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을 더했다.
먼저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정육세트로는 생갈비, 등심, 안심 스테이크로 제안하는 '한우 갈비 등심 혼합세트', '명품 한우 스테이크 세트'와 한우 1++등급의 안창살, 토시살 등 특수부위만을 엄선한 '미각한우세트'가 있다.
호텔의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리빙제품으로 선보이는 '캐나다구스 에델바티스트 두베'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프레지덴셜·로얄 스위트에서 선보이는 침구세트다.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가성비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라이브 뷔페, '아리아(Aria)'만의 레시피가 녹아있는 '와규 불고기 세트'(10만원)와 'L.A 양념 갈비'(10만원)은 가성비 있는 가격대로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신세계조선호텔 외부사업총괄 박승택 담당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중한 분, 고마운 분을 위한 호텔의 정성을 담은 명절선물세트를 다양한 카테고리 내에서 준비했다”며 “배송일자 지정 및 조선호텔 직원의 직접 배송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품격을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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