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인소프트, 안정적이고 빨라진 프로지캐드 2020 선보여

한국 고객의 요청사항 적극 반영

프로지캐드(progeCAD)의 한국총판 (주)플라인소프트가 지난 22일(월), 프로지캐드 2020을 출시했다.

프로지캐드는 이탈리아 프로지소프트사에서 개발한 범용 솔루션으로, 새로운 엔진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캐드로 전 세계의 40만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지캐드는 모든 DWG 파일을 지원하고, 오토캐드와 동일한 화면구성 및 명령어로 오토캐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프로지 캐드로 작업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지캐드 2020은 기존 2019 버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지캐드 2020은 새롭게 개발된 엔진으로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안티에일리어싱 기능으로 도면을 더 명확하게 표현해준다. 이는 DWG 캐드 중 오토캐드와 프로지캐드에서만 유일하게 지원하고 있는 기능이다.

퍼포먼스가 더욱 강력해졌다. 일반 작업 및 확대 이동 속도를 개선하여 외부 참조 속도가 높아졌고, 빠르게 도면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블록에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BEDIT 및 블록 이름 바꾸기로 블록 작업이 많은 도면에서 탁월한 작업성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3차원 솔리드 실루엣 ▲다중 플롯 ▲블록 탐색기 ▲다양한 구상선 ▲ARRAY PATH ▲문자 정렬 등 프로지 캐드 사용 고객 및 잠재 고객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것이 프로지캐드 2020의 강점이다.

(주)플라인소프트 측은 "앞으로도 한국 고객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좋은 품질의 프로지캐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