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자회사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인적분할하고 사업부문 신설 법인을 합병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합 법인은 올해 말까지 모든 절차를 마치고, 내년 1월 1일 합병 완료한다. 사명은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할 계획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석유화학과 소재, 태양광 사업을 단일 조직으로 통합해 사업 경쟁력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조치”라고 말했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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