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일 서울 용산에 소재한 전쟁기념관에서 ‘휴전선 155마일 횡단’ 발대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동아오츠카가 공동 주최한다. '챌린지 유어 드림(Challenge your dream)'을 슬로건으로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한성희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휴전선 횡단 평화통일 체험활동은 동아오츠카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사회 공헌 활동”이라며 “이번 여정을 통해 도전과 협동 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통일 의식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