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31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55% 오른 19,6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메리츠화재는 지난 1개월간 1.0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메리츠화재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했던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변동성도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메리츠화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9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어도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8.3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메리츠화재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효성 | 2.0% | 12.6% | 6.2 |
한화생명 | 1.9% | -17.7% | -9.3 |
메리츠금융지주 | 1.8% | -6.5% | -3.6 |
BNK금융지주 | 1.6% | -7.2% | -4.4 |
메리츠화재 | 1.1% | -1.0% | -0.9 |
코스피 | 0.8% | -4.1% | -5.1 |
금융업 | 0.9% | -6.7% | -8.3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금융업업종 +0.24% |
한화생명 | 2,625원 ▲85(+3.35%) | 효성 | 81,600원 ▲1400(+1.75%) |
BNK금융지주 | 6,970원 ▼120(-1.69%) | 메리츠금융지주 | 13,650원 ▲50(+0.37%)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2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599,50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95,44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698,692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메리츠화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7.2%, 외국인 34.8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37.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4.88%를 보였으며 개인은 24.2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3.2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0.67%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3.0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역배열의 전형적인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도 약세패턴이 지속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2,3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