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의 자회사인 GHSoft는 국제표준에 대응하여 조직의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iMEZ를 출시하여 고객과 인증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출시한 iMEZ는 현재 무료사용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다양한 업종의 중소·중견기업들이 무료사용을 하고 있거나 관심을 보이고 있다.
iMEZ 솔루션은 다양한 국제표준의 요구에 대응하여 프로세스와 인증관리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All-In-One 소프트웨어로서, 표준 요구사항, 관련 문서와 데이터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표준관리 책임자와 담당자에게 도움을 주고, 이들 담당자들의 업무생산성 향상을 첫번째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향후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자체 솔루션 개발계획에 따라 경영자, 일반 사용자 그리고 ‘고객의 고객’에게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연말까지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개발사인 GHSoft는 앞으로도 철저하게 고객 요구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현재의 인증유지 중심의 표준관리에서 벗어나 실제로 조직의 업무관리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의 포지셔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더 나아가 고질적인 부실인증의 문제도 솔루션을 시장에 확대 전개함으로써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HSoft 관계자는 “현재 iMEZ 솔루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솔루션에 대한 정보 취득과 무료사용 신청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표준 관리업무로 전전긍긍하거나 이를 위한 전문 솔루션을 찾고 있었던 기업이나 담당자들에게는 무료사용을 통하여 기능을 평가하고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