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의 전설’ 이 정식 출시 서비스 된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횡스크롤 MMORPG 아스트라의 전설 은 8월 2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스트라의 전설은 마왕 바르바할의 부활로 데몬들이 나타난 세계에서 아스트라의 조각을 모아 마왕의 재림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 스토리로 모험 도중 획득한 동료들을 유저가 직접 자유롭게 배치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유저는 6종의 개성 있는 타입의 동료를 최대 4명(마리)까지 배치할 수 있다. 또한 강화와 진화를 통해 동료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초기 몬스터 형태였던 동료들이 인간 형태로 진화하며 더욱 강하고 화려한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커뮤니티성이 강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실시간으로 파티를 맺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방을 개설하여 보스 레이드, 길드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마켓을 통해 아이템을 구매 또는 판매 할 수 있으며, 로비에 접속 중인 다른 유저의 캐릭터와 1:1 거래도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유저끼리 서로 경쟁하는 동시에 소통하고 협동하며 성장해가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