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겸 프로듀서 레이든, 금일 신곡 'The Only' 공개…'레벨' 아이린 조합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SM엔터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한 새로운 곡을 내놓는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6시 멜론·플로·지니·QQ뮤직 등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레이든의 신곡 'The Only'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The Only’는 레이든이 직접 프로듀싱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피아노 선율과 드롭사운드의 조화 속에 레드벨벳 아이린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표현된 따뜻한 사랑테마의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해당 곡은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피처링 참여곡이라는 점과 함께 지난 1일 유튜브와 네이버TV SMTOWN으로 공개된 뮤비티저를 통해 기대감을 끌어모은 바 있어, 실제 풀버전도 좋은 반응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레이든은 오는 15일 뮤직 페스티벌 ‘YOURSUMMER’(유어썸머), 내달 8일 ‘2019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출연 등의 일정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