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0월 부산에서 글로벌 K팝스타 인재를 찾는 기회를 마련한다.
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K팝오디션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MUSIC LABEL On BOF)'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개오디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데모영상 심사와 1~2차 경연, 원포인트 트레이닝을 거쳐 선발된 최종 7개팀의 공개경연으로 이뤄지면서, 대중과 미래 K팝인재들의 활발한 소통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디션 참가자격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K팝스타를 꿈꾸는 10대와 2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보컬-랩-댄스-밴드 등의 장르제한이 없다.
우승자에게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될 기회와 BOF 공연기회를 제공된다.
참가방법은 내달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