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식품 특화 매장 '좋은밥상'에서 다양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제철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좋은밥상데이'를 선보인다. 특가 적용시간은 수요일 오전 10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구매 수요가 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과 빙과류도 저렴하게 제공한다. 24시간 동안 '팔선생 볶음밥'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24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한다.
팔선생 볶음밥은 전국 10여곳에 체인점을 가진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 조리법을 그대로 구현했다. 새우볶음밥, 해물볶음밥, 잡채볶음밥, 소고기 짜사이볶음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판매가 3만5900원에서 25% 이상 할인한 2만6649원에 구매 가능하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파인트(473㎖) 3개로 구성된 상품은 기존 판매가 5만400원에서 50% 가량 저렴한 2만6010원에 만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채널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해 편리한 장보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