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에서 5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너무도 좋은 실적! 따라가지 못하는 주가"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000원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6.1%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2Q19 지배주주순이익 +50.5%yoy(+20.4%qoq)인 1,115억원 실현하여 당사(992억원) 및 시장(979억원) 예상치 대비 상회. 견조한 핵심이익(이자이익+수수료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 광주은행 100% 편입효과에 기인.-3Q19 Preview: 지배주주순이익 933억원으로 3분기 분기기준 최대실적 예상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수익성 중심의 영업에 따른 NIM 차별화와 자산건전성 개선도 지속 중(NPL비율 0.81%, 연체율 0.76%로 역대 최저이며, NPL Coverage ratio는 104%로 역대 최고 수준)시장에서 우려하였던 보통주자본비율도 9.62%로 타 지방은행과 유사한 수준이며 특히 정부권고치 9.5%를 상회하면서 배당확대에 따른 주주친화정책 유효. -차별화된 이익증가에도 불구하고 2019년 PBR 및 PER 각각 0.3배 및 3.2배에 불과. 지방은행 최선호주로 추천"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7월 7,7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9년6월 7,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7,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BUY(유지) |
목표주가 | 8,117 | 9,500 | 7,000 |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7,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3.8%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9,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805 | BUY(유지) | 7,000 | 20190603 | BUY(유지) | 7,000 | 20190502 | BUY(유지) | 7,700 | 20190403 | BUY(유지) | 7,700 |
|
<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805 | 유진투자증권 | BUY(유지) | 7,000 | 20190802 | KB증권 | BUY(유지) | 7,600 | 20190805 | 하나금융투자 | BUY | 8,500 | 20190805 | 미래에셋대우 | BUY | 8,600 |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