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이드] 워라밸, 교통 인프라 갖춘 ‘한강 DIMC'

최근 직원들의 워라밸에 관심을 쏟는 기업들이 증가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은 근무지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강 변에 자리하는 상품은 공급량에 한계가 있어 희소성이 큰 데다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등 환금성까지 좋은 편이라 분양 시마다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한다. 수요가 많으니 일반 상품에 비해 웃돈 책정도 우수한 편이다.
 
한강 변에 자리하는 이점은 곧 다각도적인 교통망을 이용한다는 것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한강을 기점으로 북쪽에 강변북로, 남쪽에 올림픽대로가 한강을 따라 쭉 이어지며 서울을 관통하고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업무단지가 몰려 있는 강남권으로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는 동부간선도로나 내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있어 수도권과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이 가운데 한강에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센터의 위치를 살펴보면 건물 내에서 쾌적한 한강 조망을 바라볼 수 있다. 또 한강을 따라 길게 뻗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서울 잠실까지 약 15분 내외면 당도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2025년에는 세종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할 예정이다.
 
이 외에 한강을 가로질러 서울 강동구와 연결되는 강동대교가 가깝고, 수석대교 신설 사업이 검토 중이라 하남 미사지구 등 한강 이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오는 2022년은 지하철 8호선 구리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한강 DIMC는 최근 2019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지식산업센터 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 친환경성, 실용성 등을 잘 녹여낸 상품에 부여하는 상이다.
 
오는 8월 말 그랜드 오픈을 통해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부터는 입주 희망자를 위한 청약의향서 신청을 받는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다산동 인근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