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지는 초등학교 한국사 공부, 스마트학습으로 흥미 키운다

어려워지는 초등학교 한국사 공부, 스마트학습으로 흥미 키운다

최근 초등학교 주요 과목과 더불어 전과목에 걸쳐 세세하게 학습준비를 시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사 과목의 경우 고학년인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하지만 준비는 훨씬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공부해야 하는 양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요과목이 아닌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최근 주요과목과 더불어 전과목을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학습이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학습은 학습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본인에게 꼭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는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전과목 학교공부와 더불어 초등한국사 및 한문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과정을 선보인다.
 
초등인강 밀크티 초등의 스토리텔링 한국사는 어려운 한국사 개념을 캐릭터와 함께 역사 속 사건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한국사 개념부터 심화 내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천재교과서 콘텐츠부문 박경민 초중등사회팀장은 “한국사의 경우 수능필수과목으로 지정이 되었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공부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역사과목은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