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엠포플러스(대표 이정훈)가 2019년 근로복지공단 스마트메시지서비스 통신회선 공급 및 인터넷 팩스 서비스, 대한적십자사의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 비즈메시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도부터 근로복지공단의 스마트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엠포플러스는 올해 2019년도 새로운 사업자 선정 경쟁입찰에서 선정되어 2년 연속 서비스를 공급하게 됐으며, 문자메시지뿐만 아니라, 인터넷 팩스서비스까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인터넷 팩스서비스는 공단에서 발송되는 다수의 대상자에게 개인화된 문서를 팩스로 발송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상자마다 각각의 문서를 작성하지 않고도 수신처, 이름, 주소 등의 개인화 정보가 조합된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팩스로 발송할 수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메시지 서비스 공급 경쟁 입찰에서도 수주에 성공한 엠포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 본사 8개팀 및 본부 4개팀, 전국 7곳의 적십자병원에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 비즈메시지를 오는 2021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엠포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 각 사업에 대한 정보를 안정적인 문자서비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적십자 고객만족도 제고 및 국민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엠포플러스 관계자는 “서울시 교육청, 경기도 교육청 등의 전국의 시도 교육청 및 여성가족부, 중앙치매센터,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 대상의 메시지서비스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안정성, 편의성, 시스템 보안 향상에 힘써온 결과로 경쟁 입찰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