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동광GST의 세계 최초로 개발한 비금속관로탐지기 'AML프로'를 체험하고 있다.
지도 데이터 기술 업체 다비오의 관계자들이 카메라 기반 실내측위기술(VPS)을 시연하고 있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관계자들이 모바일 매핑 시스템 백팩 '페가수스'로 지도제작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참관객들이 3D스캔·프린트 기업 딜레토와 건축디자인 기업 공간의 파티가 협업해 제작한 '손으로 눈으로 느끼는 서울'을 살펴보고 있다. 이 전시물은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가 보고 싶어 하는 동대문 일대를 1:500 비율로 3D프린트해 제작한 도시 모형이다.
참관객들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스마트시티 도시관리 플랫폼 '디지털트윈'을 체험하고 있다.
참관객들이 소끼아코리아의 정밀농업 자동조향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최창학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오른쪽부터)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팅 도시 모형을 만져 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