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러시아 솔네츠노고르스크에서 진행된 '테라 샤인치아 2019'을 공식 후원했다.
회사는 행사장 곳곳에 올레드 TV,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등 프리미엄 가전을 설치했다. LG전자는 헌혈 캠페인, LG 광파오븐을 이용한 요리교실도 진행했다.
러시아 출신 셰프 블라드 피스쿠노프는 LG광파오븐을 이용해 러시아 요리를 소개했다. 100명이 넘는 참가자가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테라 샤인치아'는 러시아 정부가 진행하는 청년 교육 포럼이다. 러시아 전역에서 선발된 만18세 이상 30세 미만 청년 리더 6000여 명이 합숙하며 과학, 정치, 사회 등 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글로벌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포럼을 공식 후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