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이 팬클럽 'NEVERLAND'의 공식출범을 통해 글로벌 대세로서 성장해나갈 준비를 든든히 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2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자)아이들 공식 팬클럽 'NEVERLAND(네버랜드)' 1기 창단식 'Welcome to the NEVERLAND'가 진행된다고 9일 전했다.
'Welcome to the NEVERLAND'는 (여자)아이들과 이들을 사랑하는 팬덤 'NEVERLAND'의 공식적인 첫 시작점이다.
특히 (여자)아이들 특유의 매력적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여자)아이들과 NEVERLAND 간의 훈훈하고 깊은 소통과 함께 데뷔때부터 줄곧 글로벌 영역에서 주목받아온 (여자)아이들이 성장행보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 티켓을 통해 △19일 밤 8시 팬클럽 선예매 △22일 밤 8시 일반 예매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6월 발표된 디지털 싱글 'Uh-Oh(어-오)'로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5개국 1위, K팝 송 차트 17개국 1위, 중국 왕이뮤직 '2019 상반기 TOP50' 22위 등의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