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콘셉트 티저컷을 통해 새 앨범에 담긴 '스파클링 시크' 매력을 일부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이상규, 정해창)은 공식 SNS를 통해 에버글로우 새 싱글 'HUSH' 콘셉트 티저컷을 잇따라 공개했다.
개별·유닛 형태로 공개된 티저에는 도도함과 아련함, 몽환적인 매력을 다양하게 드러내는 에버글로우 6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센터 이런의 화려한 비주얼 매력을 필두로 파워풀한 이미지의 아샤·미아, 매혹적인 카리스마의 시현·이유·온다 등 유닛콘셉트 티저 속 매력들이 앨범에 담긴 다양한 감각들을 기대케한다.
에버글로우 새 앨범 'HUSH'는 지난 3월 데뷔앨범 'ARRIVAL OF EVERGLOW' 이후 5개월여 만의 신보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바이럴 1위,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세일즈 5위, 아이튠즈 K팝차트 19개국 1위, 애플뮤직 K팝차트 21개국 1위 등을 기록했던 데뷔 타이틀곡 '봉봉쇼콜라'에 이은 색다른 시크매력을 담은 작품으로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는 독보적인 에버글로우만의 ‘스파클링 시크’ 콘셉트로 8월 가요계에 출격,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6인 6색 다양한 여섯 멤버들의 매력으로 팬 여러분들께 다가갈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오는 1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로 전격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