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로봇산업협회(회장 강삼태)는 9일 부산부품소재기업협의회(회장 송기홍), 조선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이사장 정태윤)과 '조선해양기자재 제작 불량 진단시스템 개발과 지원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으로 우수한 조선해양기자재 제작 불량 진단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시장을 확대해 지역 로봇기업, 부품소재기업, 조선해양플랜트기자재 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산로봇산업협회는 두 기관과 조선해양기자재 제작 불량 진단시스템 △수요기업 발굴 △수요기업 대상 사업설명회 △마케팅 지원 △연구자료와 기술정보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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