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19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마감 앞둬

숭실사이버대, 19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마감 앞둬

 
22년 온라인 교육 역사와 기술을 통해 수많은 동문을 배출한 명문 교육기관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의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마감이 나흘 앞으로 다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숭실사이버대의 입학생 선발 기준은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 및 적성검사(30%)의 자체평가를 통해 이뤄지므로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2, 3학년으로 편입하고자 하는 경우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점을 충족시켜야 하며 졸업생들은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 관련 자격증과 더불어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받는다.
 
숭실사이버대는 입학장학, 성적장학, 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중에 있는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재학생은 물론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에게도 이러한 장학혜택과 함께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졸업생들은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졸업한 학과의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 수강할 수 있어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에 매진하려는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 등 본교만의 강점으로 마감이 임박했음에도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중인 이들의 추가모집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2학기 마지막 추가모집이 미래를 선도할 인재양성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학과는 총 7개 학부, 23개 학과로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 및 ICT공학부(ICT공학과,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에서 각각 선발한다.
 
PC와 모바일 상의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작성 및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