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게임을 즐기면서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를 후원할 수 있는 콘텐츠인 '워 체스트:블리즈컨 2019'를 출시했다.
워 체스트:블리즈컨 2019은 2017년 처음으로 선보인 후 5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게임 이용자에게 다양한 게임 내 수집품과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워 체스트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올해 11월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WCS 글로벌 파이널과 추후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대회를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워 체스트: 블리즈컨 2019는 블리자드 샵과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