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금일 공개될 새 앨범 'DREAMLIKE(드림라이크)'의 감상포인트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매력행보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될 더보이즈 미니4집 'DREAMLIKE(드림라이크)'의 감상포인트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DREAMLIKE(드림라이크)'는 6트랙의 다채로운 곡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소년들이 겪게 되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드림 판타지’를 드러낸다.
특히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사운드와 더보이즈 특유의 에너제틱함이 더해진 뭄바톤 리듬기반의 팝 댄스 'D.D.D'를 필두로 영국 히트 프로듀서팀 런던 노이즈와 천재 뮤지션 BAZZI, 그룹 EXO 등을 프로듀싱한 마즈뮤직 등 유명 글로벌 작사-작곡팀의 참여와 함께 멤버 선우·에릭의 작사참여가 더해진 곡 라인업들로 '블룸 블룸'으로 보였던 몽환·청량매력을 더욱 극대화해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렇듯 더보이즈는 한층 진화한 청량미를 담은 'DREAMLIKE(드림라이크)'로 여름 가요계를 새롭게 재편할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DREAMLIKE(드림라이크)'를 공개하며, 발매 두 시간 뒤인 밤 8시 공식 네이버 V채널을 통해 신곡 발매기념 라이브 생중계 [더보이즈 ‘D.D.D’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