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보호 솔루션 '아크로니스 사이버 인프라스트럭처 3.0)'을 공식 발표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인프라스트럭처 3.0'은 기존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솔루션을 업데이트한 새로운 버전이다. 컴퓨팅,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오브젝트 스토리지 등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한다.
이를 통해 IT 인프라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운영비용 절감한다. 가상 사설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설 클라우드 등 다양한 시스템, 데이터 보호도 지원한다.
세르게이 빌로소프 아크로니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에게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아크로니스는 데이터 보호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고객이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