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9월 6일까지 콘텐츠 창·제작 활성화를 위한 '지 크리에이터(G.Cretor) 프로토타입 제작지원 2차'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지원하고 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 일환으로 모집하는 G.Creator 프로토타입 제작지원 2차는 1인 크리에이터, 영상 및 융복합 콘텐츠, 웹툰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총 1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팀에게는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금 최대 1000만원 △비즈니스 모델(BM) 개발 및 마케팅 등 맞춤형 멘토링 지원 △전문가 특강 △창작시설 및 장비 지원 △홍보 마케팅 등 콘텐츠 시제품 제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 선발팀에게는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의 'G.Creator, 지.스타트업(G.Startup). 지.레벌업(G.Levelup)' 3단계로 구성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사업화와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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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