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SW보안 연구소(CSSA, 연구소장 이희조 교수)와 한국침해사고대응협의회(CONCERT)가 이달 30일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에서 '아이오티큐브(IoTcube) 콘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
'아이오티큐브 콘퍼런스'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매뉴팩처링(SFM),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SW 보안과 보안취약점 자동분석 공개 플랫폼(IoTcube) 관련 신기술을 교류한다.
올해 기존 IoT SW 보안 관점을 넘어, 5G-스마트팩토리·제조 융합보안과 블록체인 플랫폼 보안 영역으로 확장했다. 뉴 IoTcube 론칭 이벤트, 취약점 분석 트레이닝, 다양한 관련 기술 전시도 준비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