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개척 및 매출 확대 지원에 앞장선다.
위메프는 오는 31일까지 국내 공장에서 국내 기술로 제조된 우수 중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위아더코리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아더코리아’에서는 식품을 비롯해 유아동ㆍ출산, 주방용품, 가구, 바디ㆍ헤어, 반려동물용품 등 국내 중소기업의 100여개 상품을 소개한다.
해당 쇼핑몰은 자사 부담으로 8월 내내 이들 제품에 15% 할인쿠폰을 적용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경기도 김포 소재 임창의 유아용 세면대 수전은 실리콘 재질로 인체에 무해하고 상하좌우 회전이 가능해 어른, 아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상품이다.
경북 김천에 위치한 연두영농조합법인의 착즙주스는 통과일 그대로 착즙, 바로 저온 살균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건강음료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메드라인 365 미네랄 선크림 ▲정경아 생강조청 ▲꿀잠침대 프리미엄 원목 이층 벙커침대 프레임 ▲쿡솜씨 알고니탕 밀키트 ▲메디프랜치약 ▲탈스 아토 모이스춰 수딩 워시 ▲공방애 원목 애견식기 ▲다흰 생활한복 등이 대표상품이다.
위메프 상생협력파트 신희운파트장은 “위메프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한 대한민국 대표 이커머스”라며 “한국 소상공인들이 해당 쇼핑 플랫폼을 활용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판매 역량 강화 및 매출 활성화를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프는 ‘위메프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운영, V커머스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하는 등 중소ㆍ영세 파트너사들의 성공적인 온라인 쇼핑 시장 정착을 돕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