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가상화폐 시장 분석 프로그램 ‘김경수의 크립토 투데이’ 26일 첫 방송

 

블록체인·가상화폐 시장 분석 프로그램 ‘김경수의 크립토 투데이’ 26일 첫 방송

경제 전문 방송 팍스경제TV와 블록체인 마케팅 전략 연구소 이더랩(소장 김경수)이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시장을 분석하는 프로그램 ‘김경수의 크립토 투데이(CRYPTO TODAY)’를 제작한다.
 
8월 26일 월요일 오전 8시 첫 방송될 예정인 ‘크립토 투데이’는 매주 월~목 오전 8시 00분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30분간 진행한다. 금, 달러, 비트코인 선물 등의 주요 경제 지표를 소개하고 당일 가상자산 투자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소식들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크립토 투데이의 진행자 이더랩 김경수 대표는 MBC, 이데일리, 대한금융신문, 아시아경제TV, 등 대형 미디어들과 컨퍼런스 및 블록체인 밋업을 총 40회 기획∙주관한 암호자산 투자 전문가다. 팍스경제TV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작해왔다. 특히 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블록배틀’을 제작해 블록체인이 생소한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정보를 전달했다.
 
크립토 투데이는 두 개의 코너로 구성될 예정이다. ‘재야의 고수에게 묻는다’라는 코너에선 전문가를 섭외해 투자 방향성 예측 및 시황을 정리하고 투자 종목을 추천 받는다. ‘친절한 경수씨’ 코너에선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중 질문을 받아 당사자와 전화 연결을 통해 직접 대답을 받는다. 질문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거래소 관계자, 코인회사 대표 등에게 직접 대답을 듣는 것이 특징이다.
 
진행자 김경수 소장은 “암호화폐 투자시장에도 MBC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처럼 대중들의 언어로 쉽게 풀어서 알려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투자자들에게 매일 오전 정확한 정보들을 정리해드려 투자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블록배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를 다뤄온 팍스경제TV와 암호자산 투자 전문가 김경수 소장의 협업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