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28일 오후 9시 45분 '코지마' 안마의자 2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안마의자 상품에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날 코지마 '마스터 CMC-A110'와 '카이저 CMC-1300A'를 준비했다. 마스터 모델은 23가지 안마 자동 코스와 종아리 롤링 기능으로 다양한 안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이드 리모콘과 휴대폰 거치대 등이 구비돼 기존 제품보다 편의성이 높다. 색상은 블랙과 로즈 두 가지다.
카이저 모델은 신체 굴곡 포인트를 스캔해 22가지 안마 코스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브라운과 베이지 두 색상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코지마 브랜드 모델인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사용 경험과 작동원리 등 코지마 안마의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마스터 상품을 구매한 고객 3명을 추첨해 해당 상품을 무료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 기존 안마의자 내림 서비스 등을 비롯해 렌탈상품과 동일한 5년 사후서비스(AS) 보증 기간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