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에버글로우가 새 타이틀곡 'Adios'를 기점으로 역대급 성장세를 보이며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따르면 에버글로우는 컴백곡 'Adios'를 통해 국내 음악방송은 물론 유튜브 등 소셜채널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성장행보를 보이고 있다.
먼저 국내 음악방송에서 에버글로우는 컴백곡 'Adios'로 지난 2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레드벨벳에 이은 2위를 차지, 앨범 두 장을 발매한 신인으로서는 역대급의 결과를 달성했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Adios' 뮤비도 글로벌 대중의 관심 속에서 공개 9일째인 28일 오전 4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에버글로우의 성장기록은 데뷔곡 '봉봉쇼콜라'에 이어 한층 더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담은 'Adios' 자체의 매력과 함께, 곡과 뮤비, 무대로 표현되는 이들의 발전적인 매력행보에 따른 결과로서 보여진다.
특히 두 장의 앨범만으로 역대급 기록을 수립하는 등 성장잠재력을 입증한 이들의 모습에 있어 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더욱 기대케한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19일 새 앨범 'HUSH'를 발표, 새 타이틀곡 'Adios'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