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와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해운-목재업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주협회는 목재 화물을 합리적 조건에 선적하고, 목재협회는 국적선사 적취율 향상을 돕는다.
김영무 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화주와 선사간 상생을 기대한다”며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긍정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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