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N.CUS(엔쿠스), 데뷔기념 첫 버스킹 성료…Super LUV 등 앨범곡 & BTS·세븐틴 커버 눈길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12인조 신인그룹 N.CUS(엔쿠스)가 데뷔 첫 버스킹과 함께 한층 더 친밀한 대중행보를 이어갈 의지를 드러냈다.

3일 규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그룹 N.CUS가 지난달 27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 발매기념 버스킹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N.CUS는 데뷔 타이틀 곡 'SUPER LUV'를 비롯해 수록곡 'Come With Me', '걸음아(Take Me To Her)' 등의 앨범 주요곡과 함께,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Halsey'와 세븐틴의 '만세' 커버 무대로 현장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러한 N.CUS의 모습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구독자 82만명 보유의 '데일리버스킹(Daily Busking)' 등으로 업로드되면서 국내외 K팝대중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N.CUS는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No. Competitors Under the Sky)'라는 의미의 이름처럼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당찬 신예 12인조 그룹으로, 힙합과 EDM 조합이 만든 트렌디 컬러의 타이틀곡 'SUPER LUV'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