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 LLC사의 ‘Gusto Mini’ 전자담배, 국내 첫 론칭하며 성황 이뤄

Element LLC사의 ‘Gusto Mini’ 전자담배, 국내 첫 론칭하며 성황 이뤄

Element LLC사는 글로벌 전자담배 브랜드로, 현재 본사는 미국에 두고 유럽 등 세계 각지에 지사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담배 기술력을 인정받는 Aspire와 세계 최초로 흡입독성시험(GLP)를 통과한 헬로와 함께 합작하여 GUSTO Mini 전자담배를 국내 첫 론칭하였다.
 
Gusto mini전자담배는 국내에서는 최근 첫 론칭되었지만 북미지역과 영국 등 유럽 등지의 지역에는 유통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Gusto mini전자담배는 CSV타입으로서 반폐호흡이 가능한 고출력(출력 전력 17W)의 초소형 AIO 장치로, 900mAh 리포 배터리가 내장 되어 사용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으며, KC(전기안전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과 견고한 내구성 그리고 작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Element e-liquid의 향에 최적화된 기기로 리필이 가능한 4.2ml의 대용량 전용 Pod을 사용하여 실용성은 물론, CSV의 단점인 무화량, 타격감, 맛표현을 모두 잡은 기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일부 마니아층에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의 거대한 전자담배 시장에서 견고한 위치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Element LLC사의 천연액상들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Element LLC사의 총괄 CEO인 ‘David Botton’ 은 “글로벌 브랜드인 자사의 대표 모델이 GUSTO mini와 천연으로 만들어진 Element e-Liquids 특유의 감성적인 향들을 한국에 선보일 수 있어 보람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