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9일까지 '클럭 미니 마사지기 추석패키지'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마사지기 본체와 리모컨, 교체용 기본, 큰 패드 각각 4개로 구성됐다. 정가 대비 42% 할인된 6만 9800원에 5000세트 한정으로 단독 판매된다. 사전예약 기간 내 구매 고객은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11일 오전 중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USB 충전식으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탈부착식 본체와 패드 형태를 적용해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 관리가 가능하다. 목 뒤, 손목과 같은 좁은 부위에 적합한 기본 패드와 허리, 등과 같은 넓은 부위에 적합한 큰 패드를 본체 하나로 호환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디렉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하거나, 명절준비로 지친 가족,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