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업고등학교는 올해 1학기에 총 11명 학생이 학위연계형으로 6개 중소기업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학위연계형 취업은 취업과 함께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직업교육시스템으로 중소기업은 우수 고졸인력을 확보, 기술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고 학생은 근무경력과 학사학위를 취득해 서로 윈윈할 수 있다. 용산공고는 올해 20여명을 학위연계형으로 취업매칭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
권상희 기자기사 더보기